박용만 썸네일형 리스트형 SNS 시대, 박원순, 박용만, 정용진의 트위터 지금은 SNS 시대다. 여기엔 정치적 뉘앙스가 있으므로 정확히 말하면 트위터 시대라 하는 게 옳겠다. 이번 선 거에서 맹위를 떨쳤다고 평가받는 것도 오직 트위터니 말이다. 물론 유명 인사들도 상당수 트위터를 한다. 이 번에 서울 시장에 당선된 박원순 시장이 트위터를 시작하던 무렵이 기억난다. 박원순 시장은 정통 시사주간지 의 고재열 기자에게 트위터를 배웠다. 고재열 기자가 얼마 전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이 블로그와 트위 터를 박원순 시장에게 가르쳤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박원순 시장은 선거가 끝난 지금도 트위터를 하고 있다. 시장으로의 일정을 트위터에 올린다. 그러면 그 일정 은 수없이 리트윗되면서 금새 온라인으로 퍼진다. 시장의 일정은 어떤 언론보다 트위터 유저들이 먼저 접할 수 있다. 박원순 시장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