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슈퍼주니어 <뉴스데스크> 출연, 뉴스의 연성화를 어떻게 볼까 뉴스가 연성화된 건 하루 이틀 이야기가 아니다. 가볍고 뽀송뽀송한 TV 뉴스는 꽤 오래 전부터 시작했고 뉴스 제작진은 TV를 그야말로 '바보 상자'로 만들고 있다. 올해 1월인가. 를 보고 어이 없었던 기억이 있다.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걸그룹 카라의 내부 분쟁 관련 소식을 여러 꼭지로 전했다. 눈을 의 심했다. '세상에.. 뉴스가 갈 데까지 갔구나' 생각했다.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곧 일본 특파원이 소녀시대의 일본 활동을 전했다. 유구무언이었다. 이왕 시작한 거 끝을 봐야 했을까. 메이저리거 추신수의 게임 내용까지 전했다. 이후에도 스포츠 관련 소식이 또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대략 이런 뉴스들이 자칭 '대한민국 대표 뉴 스' 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었다. 오늘 저녁 , 요즘 한류, K-POP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