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페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어로 스미스, 40년 전설의 락앤롤 밴드 90년대 중반, 한국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미국 밴드라면 어떤 팀이 있을까. 많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우선 건 즈 앤 로지즈와 미스터 빅이 떠오른다. 그와 동시에 내가 너무나 좋아했던 밴드가 에어로 스미스다. 건즈 앤 로지즈의 액슬 로즈, 미스터 빅의 에릭 마틴 모두 탁월한 보컬이고 듣는 이를 사로잡는 독특한 음색을 가진 대 단한 가수들이지만 에어로 스미스의 음악엔 이들의 그것과는 또 다른 무언가가 있었다. 데이빗 레터맨 쇼에 출연한 에어로 스미스의 영상. 데이빗 레터맨이 그들을 소개한다. "5천만장 이상의 음반 을 판매한 진정한 락앤롤의 전설 에어로 스미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표현이다. 특히 'truly'라 는 표현이 귀에 확 들어온다. 그들은 그냥 흔한 전설이 아닌 'truly l..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