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듣보잡', 진중권이 즐겨 쓰는 폭력의 언어 예전에 진중권이 변희재를 칭하며 쓴 표현이 '듣지도 보지도 못한 잡놈'이란 의미의 '듣보잡'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변희재라는 인물이 온라인에서 꽤나 혐오스러운 인물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통쾌하게 생각했던 표현이다. 지금도 온라인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진중권의 '듣보잡'이라는 표현을 그대로 가져와 변희재에게 씌운다. 변희재 외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에게 대중이 흔히 쓰는 표현이지만 개인적으로 '듣보잡'이라는 표현은 대단히 불편하다. 그 표현이 진중권이라는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 대중적 인지도가 없는 변희재라는 인물에게 쓴 표현이기에 그렇다.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표현이다. 진중권의 인간 됨됨이가 고스란히 드러난 표현이기도 하다. 정치인이건 학자건 우리 사회에서 대중적 인지도를 가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