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 브라더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反FTA 세력은 뼛속까지 反美인가, 조선일보 칼럼을 보며 수구언론의 기사, 오피니언이 재미있는 요즘이다. 예전엔 그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왜곡, 선동이 '무섭다'는 생 각이 들어 (잠깐 보는 것도 정신건강에 해롭다는 생각에) 읽어보기가 겁났는데 요근래는 아주 흥미롭게 보고 있다. 특히 트위터, SNS가 조중동의 헤게모니에 균열을 일으킨 시대, 조중동이 그들의 히스테리를 감정의 찌 꺼기로 바꿔 고스란히 지면에 쏟아내는 모습을 볼 때마다 웃음을 참을 수가 없다. 에서 김어준 은 "조중동의 시대는 갔다."고 표현했다. 단정하기에 이른감이 있지만 시대의 물결은 되돌릴 수 없다. 어렵지 않게 동의할 수 있는 말이다. 조중동의 큰형 에 고문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는 김대중이라는 사람이 있다. 의 거물 이고 언론인 영향력 조사를 하면 늘 상위에 오르는 인물이다. 방송에 손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