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희문 "영화계, 좌파가 장악했다."> 논란도 안될 좌파 타령 독립영화 제작지원 심사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사유 등으로 해임된 조희문 전 영진위원장이 다시 미디어에 모습을 드러냈다. 계간 여름호에 발표한 자신의 논문에서 "영화계, 좌파가 장악했다"라고 분석한 내용이 오늘 아침 포털 메인에 올라온 것이다. "문화예술계는 좌파가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고 했으 나 그 자신이 연극영화학 교수이고 영진위원장까지 했으니 타겟은 당연히 영화 쪽이었다. 조희문 : 이창동 감독이 노무현 정부에서 문화부 장관을 지내며 좌파 문화정책을 주무했던 경력이나 봉준호 감독이 민노당원이라는 사실을 드러내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비난하는 목소리는 찾기 힘들다. 좌파 문화정책이 어떤 정책인지 알 수 없지만 그런 정책을 펼쳤다 해서 비판받고 비난 받아야 할 이유를 알 길이 없다. 현 정부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