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보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지 마이클과 엘튼 존, 추억의 팝 스타 중학생 시절 팝 음악에 빠져 지낸 시기가 있었다. 밴드 음악으로는 'Don't cry'의 건즈 앤 로지즈, 'To be with you'의 미스터 빅이 최고였지만 길었던 밴드 음악의 열풍이 지나가고 심취했던 음악이 조지 마이클의 음악이 었다. 친한 친구가 가지고 있던 LP를 통해 처음 접했던 조지 마이클의 솔로 데뷔 앨범 는 환상 자체였 다. 이로 인해 조지 마이클에 대해 갖게 된 관심은 그의 과거로 이어져 앤드류 리즐리와 함께 했던 왬의 음악 까지 듣게 됐고 그들 최고의 히트곡 'Wake me up before you go go'라든지 'Careless whisper', 'Freedom' 같은 곡은 가사까지 줄줄 외울 정도로 듣고 또 들었다. 그러나 역시 최고는 'Faith'였다. 기타와 베이스, 조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