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이더스>의 주가조작, 주식시장의 일상 SBS의 라는 드라마가 화제다. 드라마를 보지 못해 내용을 몰랐는데 한국의 증권가를 배경으로 기업의 인 수, 합병을 그린 드라마라 한다. 최근 관심을 갖게 된건 뉴스 하나 때문이었다. 금융감독원에서 제작진 측에 경고문구 를 삽입하라고 요구했다는 내용이었다. "3천원 정도 하는 세진바이오 주식을 5천원 아래서 1만주 가량 매집하고서 그걸 대략 4만원까지 끌어올린 다음 팔 예 정이야." 의 주인공, 펀드매니저 출신 변호사 김도현(장혁)의 대사다. 대사에서 알 수 있듯 드라마는 주가 조작을 그리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요구한 경고문구는 "실제 주가조작은 후속 매수세력이 없어 실패하는 사례가 많으 며 성공할 경우에도 매매기록 등을 통해 적발될 경우 최대 무기징역 등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되는 범죄행위임을 알려드 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