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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어벤져스> 마블 최고의 슈퍼 히어로 무비 개봉일 : 2012년 4월 26일 수많은 히어로 무비 가운데 나는 을 가장 좋아한다. 은 영화적 재미도 훌륭했고 메시지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한 천재 과학자 토니 스타크의 캐릭터가 대단히 매력적인 영화다. 지난 주 슈퍼 히어로 종합선물세트 가 개봉했다. 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대한 기대감에 몇 개월을 기다린 작품이다. 영화는 한 마디로 '어메이징', '판타스틱'하다. 슈퍼 히어로 무비의 역사를 새로 썼다 해도 충분할 정도로 영화는 놀랍다. 영화를 보면 관객들의 극찬과 평론가들의 호평이 괜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는 지구, 정확히 미국의 뉴욕을 공격하는 적에 대항해 어벤져스 팀이 싸우는 내용의 영화다. 를 아는 관객이라면 아는 내용이지만 그 적은 어벤져스 팀원 가운데 하나.. 더보기
제프 브리지스, <아이언맨>에서 <더 브레이브>까지.. 영화에 대한 아무 정보 없이 를 봤다. 제프 브리지스가 꽤 멋지게 등장하는 영화를 생각했다. 포스터에 나오는 모습은 그런 기대를 갖기에 충분했다. 그런데 알콜 중독에 제 한 몸 가누지 못하는 에꾸눈 카우보이. 영화 속에 서 그를 보는 내내 뭔가 답답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에서의 강인한 캐릭터를 기대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했다. 코엔 형제의 에서 '망가진' 캐릭터를 연기한, 누가 뭐래도 부인할 수 없는 명배우 제프 브리 지스. 그에 대해 생각나는 내용들을 끄적여 본다. , , 등 좋은 영화가 많지만 내가 제프 브리지스라는 배우를 처음 인상적으로 본 영 화는 96년 작품 이었다. (그 당시 영화를 볼 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감독이 리들리 스코트다. 이것도 놀 랍다. 리들리 스코트의 영화는 정말 다양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