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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뉴스타파>까지 깎아내리는 어린 아이 진중권의 무리수 이전 포스팅에서 진중권을 '무례'한 '어린 아이'로 표현했는데 그와 관련해 그냥 넘어가기 어려운 진중권의 트 윗이 있다. 진중권은 먼저 사건의 실제 변호사 박훈에게 무례한 소리를 한다. "법원 탓하지 마 라. 당신의 변호 논리가 부족해 진 것이다. 김어준 뒤에 숨지 마라." 대략 이런 내용이다. 박훈 변호사가 그에 게 뭐라 했기에 이런 무례한 말을 들어야 할까. 그러더니 김명호 교수에 대해서도 비슷하게 모욕적인 말을 한 다. 진중권이 보기에 김명호는 과대망상에 사로잡힌 돈키호테다. 이들이 진중권에게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들 에 대한 진중권의 감정이 이토록 좋지 않을까. 원인은 당연히 에서 출발한다. 를 비판 하는 진중권을 누군가 비판했고 그 트윗을 허재현 기자가 RT했다. 이후 허재현이 을 칭찬하자 진중.. 더보기
팟 캐스트 시대, <나는 꼼수다>에서 <저공비행>까지 어제 새로운 팟 캐스트 방송 유시민, 노회찬의 첫 회가 올라왔다. 올라오기가 무섭게 사운드클라 우드로 들었다. 군더더기 하나 없이 알맹이로 꽉찬 방송이었다. 가 팟 캐스트가 어떤 것인지 대 중과 언론, 사회 일반에 확실히 보여준 이후 다양한 사람들이 팟 캐스트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고 팟 캐스트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일찌감치 에 빠져 빠가 된 내가 보기에 여전히 '대장' 방송은 지만 이른바 주류 언론이 전혀 제 기능을 못하는 상황에서 이런 비주류, 해적 방송이 속속 등장 해 대중이 진정 알아야 할 바를 전해 주는 작금의 상황은 매우 바람직하다는 생각이다. ... 말이 필요없는 '황제' 방송, '대장' 방송이다. 진중권 부류의 지식인은 가카의 힘이 빠진 결과 나온 방송이라 하지만 나같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