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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그랜트

<트레인스포팅> 대니 보일과 이완 맥그리거 초기 명작 개봉일 : 1997년 2월 22일 Choose a life, choose a job, choose a career, choose a family, choose a fucking big television, choose washing machines, cars, compact disc players and electrical tin openers. 영화 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억할 수 있는 강렬한 오프닝에 등장하는 주인공 렌튼(이완 맥그리거)의 독백이다. 97년 개봉 당시 이 영화가 전 세계적으로 일으킨 반향은 대단했다. 막장 인생, 스코틀 랜드 젊은이들의 희망 없는 삶을 그려낸 은 파격에 파격이었다. 렌튼(이완 맥그리거), 스퍼드, 벡비(로버트 칼라일), 식보이, 토미, 이렇게 다섯 친구는 아무런 희.. 더보기
러브 액츄얼리(Love Actually), 휴 그랜트와 토니 블레어 사랑에 관한 옴니버스 영화 에서 영국 총리 데이빗으로 등장하는 휴 그랜트의 에피소드. 그가 총리로 취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 대통령(빌리 밥 쏜톤)이 영국을 방문한다. 방문 결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 기자가 먼저 미국 대통령에게 질문한다. 미국 대통령은 "방문 결과에 만족한다. 양국의 '관계'는 더욱 굳건해졌다."라 말한다. 뒤이어 총리에게 질문한다. 데이빗 총리(휴 그랜트)는 이렇게 말한다. I love that word "relationship". Covers all manner of sins, doesn't it? I fear this has become a bad relationship. 저는 '관계'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그 표현은 모든 죄를 덮죠. 저는 양국의 관계가 악화되는 것이 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