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 TV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꼼수다> 대법원 선고를 앞둔 정봉주를 생각하며 19일 어제 호외가 올라왔다. 18일에 32회가 올라오고 하루만이다. 32회 방송에서 미국 일정에 대한 보고, 선관위 디도스에 관한 내용을 되짚어볼 겨를도 없이 방송 말미에 정봉주 전 의원 대법원 선고에 대 해 김용민이 멘트를 했고 그에 따라 편성된 특별 방송이다. 선고일을 이틀 앞둔 지금 인터넷과 트위터엔 긴장 감이 팽팽하게 감돌고 있다. 사실 32회를 듣는 시간에는 재판에 대해 전혀 몰랐기에 방송 자체만을 즐겼다. 팀의 미국 공연 담, 대학과 교민사회에서의 반응, UC 버클리 학생회의 '놀라운' 역사에 대한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 다. 공연을 방해하기 위한 선관위와 주미 영사관의 협박, 공작도 흥미로운 내용이었다. 방송 이후 선 관위와 영사관은 "그런 일 없었다."고 했지만 조만간 이 내용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