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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2. 개봉일 : 2011년 6월 2일 CIA의 지원을 받게 된 찰스(제임스 맥어보이)와 에릭(마이클 패스벤더)은 자신들과 같은 돌연변이들을 찾으 러 다닌다. 이 장면은 비슷한 영화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아주 전형적인 촬영과 편집을 보여준다. 조지 루카 스가 존경하는 일본영화의 거장 구로사와 아키라의 에서 수 십년 전에 일찍감치 보여준 장 면이기도 하다. 마이클 베이는 에서 FBI가 브루스 윌리스의 친구들을 모으는 장면을 통해 동일한 방식으로 작업하기도 했다. 찰스와 에릭이 소련으로 떠난 시간 세바스찬은 돌연변이들을 찾으러 와 CIA 기지를 초토화시킨다. 정말 만화 같은 장면이지만 나무랄 데 없는 그래픽이다. 물론 오디오도 대단하다. 헐리우드 최고의 기술에 감탄 또 감탄 이다. 며칠 전 한 지인과 마지막 냉전.. 더보기
<다이하드> 시리즈의 인상적인 조연, 윌리엄 애서튼 브루스 윌리스를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어 준 시리즈. 잊을 만하면 영화 케이블에서 방송할 정도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시리즈다. 나 역시 방송 때마다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좋아하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시리즈 1편과 2편은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만들어졌다는 특징이 있고 1편의 연출은 존 맥티어넌, 2편은 레니 할린으로 갔다가 3편에서 다시 존 맥티어넌으로 바뀌어 배경, 배우, 감독, 대사 등 이것 저것 이야깃거리가 너무나 풍성한 시리즈이기도 하다. 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위의 사진 만으로 그가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불타는 '기자정신' 덕분에 1편과 2편에서 두 번의 사고를 친 리처드 쏜버그(윌리엄 애서튼) 기자다. 1편에서는 쏜버그의 리포팅 때문에 홀리 제나로가 맥클레인의 부인임이 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