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버 와일드

<L.A. 컨피덴셜> 영화사에 남을 필름 느와르 걸작 개봉일 : 1998년 3월 7일 1998년 70회 아카데미는 의 잔치였다. 당시 은 전 세계를 휩쓸었고 한국에서도 그 열풍 은 예외가 아니었다. 제임스 카메론의 은 14개 부문의 후보로 올라 감독상, 작품상 등 11개 부문에 서 수상했다. 국내 언론도 연일 의 국내 흥행기록과 그 열풍에 대해 보도했다. 그 해 아카데미에는 , 와 같은 좋은 영화들이 있었지만 의 참사 속에 전혀 빛을 보지 못했 다. 그 가운데 불운의 걸작 이 있었다. 한국에서 묵직한 내용의 범죄 느와르는 흥행이 어렵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는 의 파도 속에 더 욱 그랬다. 은 전혀 주목 받지 못하고 소리 없이 사라졌다. 국내에서는 거의 관심 밖에 있었지 만 이 영화는 미국 비평가들이 주는 상을 휩쓸며 세계적으로 극찬을 받은 화제작이다. .. 더보기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1. 개봉일 : 2011년 6월 2일 근래 몇 년간 이나 를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마블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물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더구나 처럼 방대한 이야기를 가진 시리즈일 경우엔 더욱 그렇다. 집중해 서 제대로 보지 않으면 이야기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고 당연히 재미도 느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이다. 지금껏 관심을 가지고 본 시리즈는 정도? 다니엘 헤니가 출연했고 국내에서도 워낙 이 난리여서 집중해서 관람한 적이 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2011년 시리즈는 매튜 본의 라는 이름의 신작을 전 세계 팬들 앞에 내놓았다. 제임스 맥어보이 외에는 캐스팅도 모르는 상태에서 극장에 들어갔다. 영화가 시작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낯 익은 인물이 등장했다. 누군가 생각했다. 마이클 패스벤더.. 더보기